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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박보검 '지하철 직찍' 진짜가 나타났다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6-01-23 17:37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나미비아 떠난 박보검 지하철 직찍

'응답하라 1988' 고경표, 류준열, 안재홍, 박보검이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편 촬영에 돌입했다.

tvN은 "푸켓에서 포상휴가를 끝낸 후 귀국하려던 '응답하라 1988' 멤버 류준열, 안재홍, 고경표가 나영석 PD에 의해 곧장 아프리카 나미비아로 이동했다"고 전했다.

이 가운데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여행을 떠난 박보검의 지하철 직찍이 화제다.

박보검은 최근 첫 팬미팅에서 "아직도 지하철 타고 다닌다. 아무도 못알아본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실제로 박보검이 지하철을 타고 있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흥미를 자아내고 있는 것.

한편 tvN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측은 "이번 여행은 철저히 비밀리에 진행, 거리를 감안해 열흘 정도의 촬영 일정이 예상된다"며 "나영석 PD-신원호 PD의 두달간의 합작품"이라고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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