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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행운의 편지 "1년 뒤에 배달되는 느린 우체통"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6-01-23 16:38


무한도전

MBC '무한도전-행운의 편지' 특집의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23일 MBC 공식 SNS에는 "이 편지는 2016년 무한도전에서 시작되어..."라는 글과 함께 오늘 방송의 예고를 알렸다.

이어 "이 편지는 1년 뒤에 배달되는 느린 우체통으로, 편지를 받은 사람은 1년 내에 편지의 내용을 반드시 실천해야 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무한도전' 멤버들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편지를 쓰고 있는 다섯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진지한 표정을 하고 있는 멤버들의 모습이 눈에 띈다. 특히 광희는 의미를 알 수 없는 미소를, 하하는 먼 곳을 응시하며 고민에 빠져있어 방송 내용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무한도전-행운의 편지' 편은 오는 24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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