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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3대천왕' 백종원 "맛집 선정? 몰래먹기→보고서→회의"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6-01-23 10:26


'백종원의 3대천왕' 백종원

'백종원의 3대천왕' 백종원이 음식점 섭외에 대해 언급했다.

백종원은 지난 22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3대천왕'에서 "우리는 전화 섭외가 절대 없다. 인터넷을 통해 맛집으로 평가된 자료를 토대로 몰래 찾아가 몰래 먹고 나온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맛을 평가한 뒤 보고서를 작성한다. 다시 여러 번의 회의를 거쳐 또 먹고 이야기를 나눈다"며 "인터넷에 돈을 받고 섭외하는 것 아니냐는 이야기가 있더라. 그래서 시청자들을 모시고 함께 다니자는 아이디어를 냈다"고 설명했다.

네티즌들은 "'백종원의 3대천왕' 백종원 역시 프로", "'백종원의 3대천왕' 백종원 깨끗한 선정과정", "'백종원의 3대천왕' 백종원 제작진 노력 대단해"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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