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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정상훈, 조정석, 정우, 강하늘 4인방이 드디어 오로라와 마주했다.
이 때 '오로라'를 발견한 것. 흥분한 정우는 호텔 안 사람들을 모두 불렀고, 네 사람은 한참 동안 오로라를 바라봤다.
이에 결국 움직이는 오로라를 따라 '오로라 헌팅'을 시작했다. 술을 마시지 않은 정우의 감을 따라 차를 몰고 움직이기 시작했다.
한 언덕에 멈춘 네 사람은 높은 곳으로 올라가 더욱 짙어진 오로라를 감상했다. "내가 오로라를 보다니", "말도 안된다", "경외롭다" 라며 감탄의 목소리를 낸 네 사람은 함께 서서 오로라의 빛을 쫓았다.
정상훈은 오로라를 바라보며 "너희들과 함께 오로라를 보니 너무 좋다. 진짜 행복하다"라는 말을 남겼다.
이어 정우는 "오로라를 보고 소원을 빌면 이루워 진데, 좀 간지럽지만 눈 감고 소원을 빌어보자"라고 했고, 네 사람은 모두 눈을 감고 손을 모아 소원을 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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