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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이성민이 이선균과의 친분을 언급했다.
이에 DJ박경림은 "이선균이 '형이 술 맛을 알아?'라고 한 적이 있다더라"고 언급했고, 이성민은 "사실이다"며 환하게 웃음을 지었다.
이성민은 "이 일을 하면서 도움을 많이 받았던 사람이 의외로 이선균이다. 요즘 영화 홍보를 하는데, 이선균과 통화를 자주 한다. 어떻게 할 지 조언을 해준다. 할 수 있는 거 다하라더라. 그래서 열심히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로봇, 소리'는 10년 전 실종된 딸을 찾아 헤매던 아버지가 세상의 모든 소리를 기억하는 로봇을 만나 딸의 흔적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오는 27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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