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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꽃보다 청춘' 포스톤즈가 드디어 오로라를 마주한다.
이날 오후 방송되는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 4화에서는 청춘들이 아이슬란드에 온 단 하나의 이유, 생애 첫 '오로라'와 마주한 이야기가 공개될 예정이다. 드디어 만난 신의 선물 오로라를 넋 놓고 바라보던 이들은 지금까지 숨겨둔 마음 속 이야기들을 하나 둘 털어 놓으며 더욱 단단한 우정을 다진다. 방송에서는 아이슬란드의 보물 오로라를 담아낸 환상적인 장면이 아름다운 영상미를 전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이 밖에도 작은 해안마을 '비크'에 방문한 이들은 아이슬란드에 도착한 이후 처음으로 외식 나들이에 나서며 더욱 유쾌한 여행기를 들려준다. 방송은 이날 오후 9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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