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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한예슬이 '마담 앙트완'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마담 앙트완'은 사랑의 판타지를 믿는 가짜 점쟁이와 사랑에 무감각한 심리학자의 달콤한 심리게임을 그리는 색다른 로맨틱 코미디다. 한예슬을 비롯해 성준, 정진운, 이주형, 황승언 등이 출연한다. 22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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