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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한예슬이 '마담 앙트완' 첫 방송을 앞두고 설렘 가득한 인사를 전했다.
한예슬은 "'마담 앙트완'은 사랑에 관한 다양한 감정들을 유쾌하면서도 깊이 있게 그려내는 작품"이라고 소개하며 "제가 맡은 고혜림은 밝고 유쾌하면서도 현실적인 캐릭터라서 재미있게 촬영하고 있다. 보시는 분들도 공감하실 만한 요소가 많지 않을까 싶다.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캐릭터에 대한 매력을 전하며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드라마 '환상의 커플', '미녀의 탄생'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특유의 통통 튀는 발랄한 매력을 과시하며 명실상부한 '로코퀸' 타이틀을 입증한 한예슬은 이번 '마담 앙트완'을 통해 '역대급 로코'를 탄생시킬 것으로 관심을 모은다. 특히, 자신만의 색깔을 가미해 특화된 로코 연기를 선보이는 그녀가 '운명을 모르는 가짜 점쟁이'라는 독특한 캐릭터를 어떻게 그려낼지 새 드라마 '마담 앙트완'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한편, 한예슬을 비롯해 성준, 정진운, 이주형이 출연하는 '마담 앙트완'은 사랑의 판타지를 믿는 가짜 점쟁이 고혜림과 사랑에 무감각한 심리학자 최수현의 뜨겁고 달콤한 심리게임을 다룬 드라마로 오늘(22일) 저녁 8시 30분 JTBC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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