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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한 번 더 해피엔딩' 장나라와 정경호의 혼인신고가 취소됐다.
이후 두 사람은 카페에 마주 앉았다. 미모는 "이혼도 아니고 결혼도 아니고 애매하다"며 민망해 했고, 수혁은 "술이 빚은 해프닝이다. 해프닝이 다이나믹하긴 했지만"이라고 말했다.
이에 미모는 "어디까지나 해프닝일 뿐이다. 우리 둘만 입 다물면 아무도 모른다"며 입단속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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