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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회 골든 디스크 시상식이 21일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열렸다. 시상식에 참석한 엑소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번 골든디스크 시상식은 한 해 동안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은 대한민국 대중가요를 선정하고 결산하는 무대로 총 26팀의 내노라하는 가수들이 총출동할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16.0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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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EXO 멤버 시우민이 무릎 부상에도 불구하고 '골든디스크' 시상식에 참석했다.
21일 시우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시우민이 골든디스크 시상식에 참석한다. 퍼포먼스는 최소화해 보여드릴 것이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앞서 시우민은 경기도 고양시 고양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MBC '아이돌스타 육상 씨름 풋살 양궁 선수권 대회'에서 상대 선수와 부딪혀 무릎 부상을 입었다.
이에 시우민은 오른쪽 무릎에 타박상을 입었지만 다행히 뼈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제30회 골든 디스크 시상식이 21일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열렸다. 이번 골든디스크 시상식은 한 해 동안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은 대한민국 대중가요를 선정하고 결산하는 무대로 총 26팀의 내노라하는 가수들이 총출동할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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