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산다라박의 '한번 더 해피엔딩'에 깜짝 출연했다.
녹화에 앞서 대기 중인 것으로 보이는 산다라박은 추운 날씨 탓에 두꺼운 의상을 입고 앉아 앞쪽을 응시 중이다.
특히 머리를 깔끔하게 빗어 넘긴 채 천사 미소를 뽐내고 있는 산다라박의 동안 외모에 많은 이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한번 더 해피엔딩'은 서른이 훌쩍 넘어버린 1세대 요정 걸그룹의 그 후 그리고 그녀들과 엮이는 바람에 다시 한 번 사랑을 시작하는 남자들의 이야기로, 매주 수, 목 오후 10시 방송된다.
anjee85@sprotschosun.com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