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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김정남과 마이키가 3인조 터보로 뭉친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정남이 형은 이미 떠난 분이셨다. '토토가'로 돌아왔지만 기념용인 줄 알았다"며 "내가 못 할 뻔했다"고 털어놨다.
마이키는 "셋이 한다고 했을 때, 형들이 두 명이나 있구나 생각이 들었다"며 "분량도 나눠야 하고, 안 그래도 적었는데..."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그러면서 그는 "마이키를 안아 줘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특히 김정남은 "사실 종국이가 우리 둘을 다 안아줬다. 의리를 잊지 않고 안아줘 고맙다"며 감사의 인사를 건넸다.
한편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매주 월~일요일 오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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