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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아역 배우 이레가 영화 '오빠생각' 포스터 인증샷을 공개했다.
11살 소녀답게 이레는 포스터 앞에서 환한 미소와 함께 브이 포즈를 취하며 깜찍함을 뽐내고 있어 시선을 집중시켰다.
극 중 전쟁 통에 부모를 잃고 오빠 '동구'(정준원)와 서로 의지하며 살아가는 '순이' 역으로 분한 이레는 캐릭터와 혼연일체 된 듯한 열연으로 호평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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