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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김이 뚝뚝"…류준열·이동휘, 완벽 수트핏 '심쿵' [화보]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6-01-21 09:45


이동휘 류준열

이동휘 류준열

류준열 이동휘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대세남' 배우 류준열과 이동휘가 질레트 앰버서더로 선정됐다.

21일 한국 P&G의 세계적인 면도기 브랜드 질레트 측은 "류준열과 이동휘를 앰버서더로 선정했다. 두 사람은 실제 질레트 면도기 애용자로, 전세계 2500만명 플렉스볼 면도기 사용자를 대표하는 최적의 모델이라는 점을 이유로 앰버서더로 발탁했다"고 전했다.

류준열과 이동휘는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각각 정환과 동룡 역으로 출연해 탄탄한 연기력과 개성 넘치는 매력을 선보이며 드라마 종영 후까지도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보기만 해도 빠져드는 이 두 남자는 자기 관리에 철저할 뿐만 아니라, 그루밍에도 관심이 많은 배우로 알려져 있으며 평소 질레트 플렉스볼을 꾸준히 사용해 온 매니아라는 후문.

류준열은 "짧은 시간 안에 완벽하게 면도가 되는 질레트 플렉스볼의 매력에 빠져 이 제품만 꾸준히 쓰고 있다"며 "실제 이 제품의 매니아로서 질레트 홍보활동에 누구보다 진정성 있게 임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또한 이동휘도 "피부에 완전히 밀착되는 면도기는 플렉스볼을 따라갈 제품이 없는 것 같다. 피부에 완벽 밀착되어 부드럽게 면도되는 제품은 처음이었다."며 "질레트 플렉스볼을 매일 아침마다 애용하고 있는데, 이렇게 홍보대사로서 활동을 하게 되다니 굉장한 영광이다"고 전했다.

브랜드 매니저 김용우 부장은 "질레트 플렉스볼은 일명 '대세 면도기'로 전세계 2500만명의 선택을 받은[2] 베스트 셀러 제품으로, 친근하면서도 남성적인 매력으로 대세남이라는 타이틀을 얻고 있는 류준열·이동휘씨와 매우 잘 어울린다고 생각한다"며 "질레트 앰버서더로서 앞으로 두 분의 활약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18일 류준열과 이동휘는 서울 논현동에 위치한 한 스튜디오에서 질레트 화보와 홍보 영상을 촬영하였다. '응답하라 1988'에서 보여주었던 친근하고 장난스런 모습과 함께 드라마에서 볼 수 없었던 남자다운 반전 매력을 무한 발산했다는 후문. 대세남 류준열과 이동휘의 매력을 담은 영상과 화보는 오는 1월 말에 전격 공개될 예정이며, 추후 다양한 온-오프라인에서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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