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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정준영이 장발 스타일에 도전했다.
정준영의 이번 화보는 2월호의 테마인 '글래머러스'와 연관된 단어 'Glam'과 함께 얼마 전에 사망한 70년대 글램록의 선구자 데이비드 보위의 글램록 무드로 연출, 진행됐다. '글래머러스'란 신비함, 풍성함, 화려함, 섹시함 등 다양하고도 포괄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
인터뷰 내용 중 정준영의 글래머러스함은 어디서부터 시작되냐는 질문에 "손에서 시작되지 않을까? 마이크를 잡고 기타를 튕길 수 있다"는 뮤지션다운 대답을 한 그는 첫경험인 장발을 연출하는 과정에서 특유의 유니크함과 재스처, 그리고 "머리가 기니까 축구천재로 보인다!"라는 4차원 적인 엉뚱한 발언을 하며 주위를 초토화 시켰다는 후문이다.
더 자세한 정보는 '더 셀러브리티' 2월호와 공식 홈페이지(thecelebrity.ne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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