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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더 해피엔딩' 배우 장나라와 정경호가 취중 키스를 했다.
남다른 인연에 송수혁은 손수 요리를 만들어 한미모네 집의 문을 두드렸다. 송수혁은 "목숨도 구해주고 카풀까지 해줬는데 이 정도는 해야겠지 않느냐"며 요리를 내밀었다.
그러자 잠시 망설이던 한미모는 송수혁에게 "낮술 한잔 할래요?"라고 말하며 송수혁을 집 안으로 초대했다.
이에 과거 이야기를 하다 울컥한 한미모는 "너도 오늘 내 부끄러운 모습 봤잖아"라며 김정훈(이동하)에게 차이는 모습을 언급했고, 송수혁은 눈물을 흘리는 장나라를 보며 "우는 모습이 왜 이리 예쁘냐"며 한미모에게 취중 키스를 해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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