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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그래 왔지만 행복하네요!" 태연, '골든디스크' 3관왕 자축 셀카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6-01-21 00:36


'골든디스크' 태연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골든디스크' 3관왕을 자축하는 셀카를 공개했다.

21일 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맙습니다. 늘 그래 왔지만 오늘 따라 더더욱 소녀시대의 태연이라 행복하네요! 소녀시대 축하해 그리고 태연이너도축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트로피를 들고 브이를 그리는 태연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행복한 미소를 담고있는 태연의 미모가 눈길을 사로 잡는다.

한편 이날 태연은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제 30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에서 아이치이 여자 아티스트상, 본상을 받았고, 소녀시대로 본상을 수상하는 등 3관왕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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