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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이엘이 김수현과의 인연을 언급했다.
이에 이엘은 "옛날이다. 그때 저는 광고만 간간히 했었다. 기업 홍보차 촬영으로 인도를 갔다"면서, "(김수현은 포함해) 남자 둘 여자 세명이 갔다"고 운을 뗐다.
이어 이엘은 김수현에 대해 "참 많이 까불고 장난도 많이 쳤다"면서도 "연기만큼은 하루종일 놓지 않고 있었다. 장난치고 까부는 것이 연기 였다"고 칭찬했다.
이에 민망한 이해영 감독에게 MC들은 "감독님이 말하니까 이상하게 느껴진다, 생방송에 적합하지 않은 인물이다"라고 응수해 재미를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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