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치인트' 측 "포상휴가? 구체화된 것 없다…시기상조"(공식입장)

최보란 기자

기사입력 2016-01-20 17:18



[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tvN 월화극 '치즈인더트랩' 측이 포상휴가 가능성에 대해 "구체화 된 것은 없다"고 밝혔다.

'치즈인더트랩' 측은 20일 스포츠조선에 이 같이 밝히며 "반응이 좋으면 물론 포상휴가 가능성이 없지 않겠으나, 아직 방송 초반이라 구체적으로 결정된 것은 없다"라고 말했다.

관계자는 "아직 한창 드라마 방송 중이고 초반 반응에 제작진과 배우들의 사기가 올라가는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포상휴가를 논하기에는 이른감이 없지 않다"라고 덧붙였다.

지난 4일 방송을 시작해 현재 6회까지 방송된 '치즈인더트랩'은 최고 시청률 6.490%(닐슨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기준, 1월 18일 5회)를 기록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ran613@sportschosun.com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