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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가 국내 최고 군위를 자랑하는 가요 시상식 '골든디스크 어워즈'를 21일과 22일 양일에 걸쳐 녹화방송한다.
JTBC는 본 행사 다음날인 21일과 22일 각각 오전 9시에 골든디스크 어워즈를 녹화방송한다. QTV 등 생방송을 놓친 팬들은 각각 이틀에 걸쳐 열리는 행사 다음날 오전 JTBC를 통해 30회 골든디스크 어워즈를 시청할 수 있다.
해마다 그랬듯이 골든디스크 시상식은 시상 뿐 아니라 수상자들의 화려한 공연이 더해져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 해 동안 가장 큰 인기를 얻었던 곡의 뮤지션들이 총출동하는 만큼 행사장의 열기 또한 뜨겁게 달아오른다. 올해도 빅뱅, 샤이니, 비스트, 방탄소년단, f(x), 에이핑크, 빅스, 엑소, 소녀시대, 씨엔블루, EXID, 레드벨벳, AOA 등 무서운 팬덤을 자랑하는 팀들이 무대에 오를 것으로 예고돼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뮤지션 뿐 아니라 시상자도 '역대급'이다. 배우 황정음, 조정석, 강소라, 박해진 등 최근 인기 드라마들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는 연기자들뿐만 아니라 한채영, 장윤주, 손태영, 채정안 등 패셔니스타들이 골든디스크 어워즈를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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