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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할리우드 배우 리암니슨과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이어 두 사람은 서로의 어깨에 손을 올린 채 다정한 포즈를 연출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특히 추성훈과 리암리슨은 카메라를 향해 주먹을 꽉 쥔 채 파이팅 넘치는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이목을 끌고 있다.
리암 니슨은 극 중 국제연합군(UN군) 최고사령관 더글러스 맥아더 역을 맡아 모든 작전을 진두지휘하는 강인한 연기를 선보이며, 추성훈은 북한군 작전참모의 호위를 맡는 북한군 백산 역을 맡아 화려한 액션 연기를 펼친다.
'인천상륙작전'은 한국전쟁의 전세를 뒤바꾼 군사작전인 동명 실화 인천상륙작전을 그린 한국형 블록버스터다. 맥아더 장군 역에 리암 니슨을 비롯해 이정재 이범수 정준호 등 충무로 톱스타가 주연을 맡았다. 올해 개봉을 목표로 지난달 촬영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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