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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엠블랙' 미르의 친누나로 알려진 배우 고은아가 코성형 논란에 감춰진 사연을 '화장대를 부탁해'를 통해 공개했다.
특히, 이날 녹화에서는 여태껏 공개되지 않았던 배우 고은아의 속사정이 드러났다.
항상 그를 따라다니던 코 성형 논란에 대해 "시간이 지났으니 꼭 말하고 싶었다"면서 "영화 촬영 중 조명에 맞아서 코부터 입까지 찢어졌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것 때문에 1년 동안 공백이 있었고, 이후에 복귀했을 때 코 성형 수술이 잘못됐다고 오해를 받았다"면서 "얼굴에 남은 흉터 때문에 줄기세포 제품에 크게 관심을 가지게 됐다"고 남다른 피부재생에 대한 관심 이유를 밝히기도 했다.
배우 고은아의 기상천외한 뷰티 일상이 공개될 '화장대를 부탁해'는 20일 수요일 오후 9시에 패션앤에서 방송된다.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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