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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멸의 전사' 후속작 '불멸의 전사 II', 비공개 테스터 모집

남정석 기자

기사입력 2016-01-20 09:07



레드사하라 스튜디오는 모바일 전략 RPG '불멸의 전사'의 후속작 '불멸의 전사 II:위너스'의 트레일러 영상 Part I을 최초로 공개하고, LBT(바공개 시범 테스트) 참가자 모집을 시작했다.

이번 LBT 참가자 모집은 지난 18일부터 시작해 27일까지 진행하며, '불멸의 전사 II:위너스'의 LBT 사전 예약 페이지(goo.gl/up1GuQ)에서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LBT는 29일부터 2월 2일까지 진행된다.

테스트를 신청하는 모든 유저에게 LBT 테스터 추첨 자격이 주어지며, 정식 오픈 때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한다. 테스트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샤오미 나인봇 미니, 문화상품권 및 스타벅스 기프티콘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

'불멸의 전사 II:위너스'는 레드사하라 스튜디오의 처녀작 '불멸의 전사'에 이어 선보이는 공식 후속작이다. 전작인 '불멸의 전사'는 2014년 4월 런칭 후 큰 반향을 일으키며 현재까지 1년 9개월간 자체 서비스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전작의 게임성을 뛰어넘기 위해 1년여 넘는 기간동안 준비한 '불멸의 전사 II:위너스'는 깊이 있는 스토리를 화려한 그래픽과 박진감 넘치는 전투로 풀어냈으며, 방대한 콘텐츠와 시스템을 탑재한 레드사하라의 야심작이다.

레드사하라는 LBT 모집을 맞아 사전 예약 페이지와 공식 카페에서 '불멸의 전사 II:위너스'의 스토리를 담은 트레일러 영상 Part 1(youtu.be/VXJICZ3I5Jk)도 공개했다. 게임의 주요 캐릭터인 '헬무트'와 '소피아'가 영상에 등장해 게임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레드사하라 스튜디오 이지훈 대표는 "레드사하라 스튜디오의 초심을 유지하면서, 전작의 게임성을 뛰어넘기 위해 1년이 넘는 기간 동안 고민하며 준비한 작품"이라며, "오랜 기간 동안 지지를 보내 준 유저 분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자신감을 표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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