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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사하라 스튜디오는 모바일 전략 RPG '불멸의 전사'의 후속작 '불멸의 전사 II:위너스'의 트레일러 영상 Part I을 최초로 공개하고, LBT(바공개 시범 테스트) 참가자 모집을 시작했다.
'불멸의 전사 II:위너스'는 레드사하라 스튜디오의 처녀작 '불멸의 전사'에 이어 선보이는 공식 후속작이다. 전작인 '불멸의 전사'는 2014년 4월 런칭 후 큰 반향을 일으키며 현재까지 1년 9개월간 자체 서비스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전작의 게임성을 뛰어넘기 위해 1년여 넘는 기간동안 준비한 '불멸의 전사 II:위너스'는 깊이 있는 스토리를 화려한 그래픽과 박진감 넘치는 전투로 풀어냈으며, 방대한 콘텐츠와 시스템을 탑재한 레드사하라의 야심작이다.
레드사하라 스튜디오 이지훈 대표는 "레드사하라 스튜디오의 초심을 유지하면서, 전작의 게임성을 뛰어넘기 위해 1년이 넘는 기간 동안 고민하며 준비한 작품"이라며, "오랜 기간 동안 지지를 보내 준 유저 분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자신감을 표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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