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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슈가맨' 가수 김돈규가 역주행송 우승에 감격했다.
유재석 팀은 프로듀서 딘과 쇼맨 아이콘이 만나 새로운 스타일의 '사랑인걸'을 선보였다. 특히 아이콘은 신세대 감성으로 다시 태어나 많은 환호를 받았다
하지만 옴므가 재해석한 유희열 팀의 '나만의 슬픔'은 잘 몰랐던 10~20대에게도 큰 반응을 얻으며 결국 많은 표차이로 승리를 거뒀다.
이에 김돈규는 "후배 옴므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다"면서 울컥하는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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