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불타는 청춘' 최성국, "연애 2010년 마지막…이상형 설레게 할 사람"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6-01-20 00:14


불타는 청춘 최성국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최성국이 마지막 연애를 언급했다.

1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신효범과 최성국이 합류해 강원 영월 산골 여행을 떠났다.

이날 최성국은 "마지막 연애가 언제냐"는 질문에 "2010년 이후 연애 안 했다"고 답했다.

이어 "맘에 드는 사람을 만나지 못했냐"는 말에 "다 여자들이 저를 마음에 들어 하더라"고 너스레를 떨며 "마음을 설레게 할 사람을 만나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이날 최성국은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목표가 있었다. 결혼해서 '자기야'에 나가는 것이었다. 그런데 그 프로가 없어졌나보다 했는데 '불타는 청춘'에 나오게 됐다"고 합류 소감을 밝혔다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