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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스타셰프 이원일이 JTBC '헌집줄게 새집다오'('이하 '헌집 새집')에서 자신의 이미지와 판이하게 다른 주방을 공개해 출연자들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그러자 이원일 셰프는 "이곳에서 마지막으로 요리를 해 본 건 4개월 전이다. 팬 분 들이 보내준 선물들과 협찬품 등이 쌓여 정리가 안 된다"고 방치된 주방에 대해 해명했다. 그러면서도 머쓱한 표정을 감추지는 못했다.
심지어 이날 공개 된 이원일 셰프의 냉장고에는 유통기한이 한참 지난 음식들과 정리되지 않은 각종 청과 및 음식 재료들이 가득 차 있었다. 급기야 민망함을 참지 못한 이원일이 직접 정리에 나서는 헤프닝이 벌어지기도 했다.
방송은 21일 오후 9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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