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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가수 정준영이 요리 블로거다운 수준급 요리 실력을 자랑한다.
특히 380만명의 방문자 수를 자랑하는 요리블로거로도 유명한 정준영은 파스타, 빠에야 등 직접 요리한 레시피를 자주 포스팅하며 요리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상황. 최근 한 주말 리얼리티에서 수준급 요리 실력을 증명하기도 했던 정준영은 이날 '아바타 셰프'에서 요리 실력을 제대로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정준영은 요리 시작 전부터 자신감을 드러냈다. "셰프의 지시를 똑같이 따라하겠다"며 "망치면 셰프 탓"이라고 해 셰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막상 요리가 시작되자 정준영은 느긋한 걸음과 연신 해맑은 모습으로 셰프를 답답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날 4차원 매력이 그대로 드러나는 요리과정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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