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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연출 김상협, 김희원/극본 손영목, 차이영) 최강희의 촬영 대기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카메라 불이 꺼진 상태에서도 흐트러짐 없는 여신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뭇 남심을 설레게 만들고 있는 것.
이렇듯 보기만 해도 훈훈한 미소가 지어지는 현장 사진을 공개한 최강희에게 네티즌들은 "운강 사모님, 마트에 장을 보러 온 게 아니라, 마트를 사러 온 거 아닌가요?", "볼 때마다 리즈 경신! 강짱 미모, 앞으로도 열일 해주세요~", "할배파탈이 집에서 쫓아내서 장보러 온거임?ㅠㅠ 오늘도 화유 본방사수!", "그래서 저 마트가 어디라고요? 나도 은수 실물 보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내오고 있다.
한편, 비자금 원본을 훔친 범인이 일주(차예련 분)임을 알고도 이를 묵인한 석현(정진영 분)에 의해 복수 계획이 물거품이 된 은수(최강희 분)와, 묵묵히 은수의 조력자로 나서는 형우(주상욱 분) 두 사람이 다시 행복을 찾을 수 있을지 궁금증을 모으고 있는 MBC '화려한 유혹'은 오늘 19일(화) 밤 10시에 31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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