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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팔 포상휴가' 이동휘, 남다른 공항패션 "쌍문동 패셔니스타 답네"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6-01-19 18:13 | 최종수정 2016-01-19 18:14


'응팔 포상휴가' 이동휘 / 사진=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

'응답하라 1988' 포상 휴가차 공항을 찾은 배우 이동휘의 남다른 패션이 눈길을 끈다.

지난 주말 종영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 출연진과 제작진은 이날 인천공항을 통해 태국 푸켓으로 포상휴가를 떠났다.

드라마에서 쌍문동 패셔니스타 동룡 역을 맡아 이동휘는 이날도 화려한 공항 패션을 선보여 시선을 모았다. 이동휘는 플라워 패턴이 돋보이는 트레이닝 재킷과 벨트로 화려한 휴양지 룩을 완성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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