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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한예슬이 '비정상회담' 멤버들과 찍은 훈훈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한예슬은 18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반려동물을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들을 나누었다. 이날 한예슬은 시종일관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하며 시청자를 한 눈에 사로잡았다. 똑 부러지는 소신발언과 전매특허 애교 섞인 목소리에 눈웃음으로 방송 내내 스튜디오를 화기애애하게 만든 것은 물론, 동물을 아끼는 따뜻한 마음까지 지닌 그녀의 매력이 고스란히 전해졌다.
한편 한예슬은 JTBC 새 금토드라마 '마담 앙트완'(극본 홍진아, 연출 김윤철, 제작 드라마하우스, 지앤지프로덕션) 에서 사람의 마음을 읽어내는 비운의 프랑스왕비 마리 앙트와네트와 영적으로 통한다는 신점(神占)으로 유명해'마담 앙트완'으로 불리는 고혜림 역을 맡았다. 오는 22일 저녁 8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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