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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잭 블랙이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 출연을 확정했다.
특유의 유쾌하고 인간미 넘치는 매력과 연기, 노래할 것 없이 다재다능한 할리우드의 '흥부자' 잭 블랙과 대한민국 국민이 사랑하는 '무한도전'의 만남은 녹화 전부터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무한도전'에는 잭 블랙에 앞서서도 골퍼 미셸 위, 테니스 선수 샤라 포바, 격투기 선수 효도르, 축구선수 티에리 앙리, 호텔 상속녀이자 영화 배우인 패리스 힐튼 등 해외 스타들이 출연해 색다른 웃음을 준 바 있다.
잭 블랙과 함께 하는 '무한도전'은 오는 30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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