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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코, '사랑이었다' 티저 공개. AKB48 출신 시노다 마리코 연기 돋보여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6-01-19 08:47



지코가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25일 자정 음원 발매를 앞두고 있는 지코는 19일 자정 스페셜 싱글 중 2번째 트랙 '사랑이었다'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사랑이었다'는 감성을 앞세운 곡으로 지코의 새로운 면모를 만날 수 있을 것으로 보여 벌써부터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티저 영상 속에서는 AKB48 출신의 일본 탑 배우 시노다 마리코의 연기가 돋보인다. 짧은 영상이지만 사랑에 빠진 달콤한 모습부터 슬픔을 극대화하는 오열까지 다양한 감성을 소화하며 눈길을 사로잡는다.

소속사인 세븐시즌스는 "'사랑이었다'가 지코에게 새로운 장르의 도전이었다"며 "두 사람이 음악과 뮤비로 보여줄 색다른 모습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한편 지코는 오는 1월 25일 자정 스페셜 싱글을 발매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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