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스타킹' MC 강호동이 수박보다 더 큰 얼굴로 굴욕을 맛 봤다.
한편, 출연자가 시연한 둘리 카빙을 본 스타 판정단은 둘리 주제가 모창 릴레이에 도전했다. 뮤지는 조용필 모창을 선두로 박효신, 안성댁, 크리스티나 성대모사로 웃음을 자아냈지만, 뒤이어 홍윤화가 '끝판왕'을 자처하며 래퍼 제시를 오버스럽게 따라해 '新 모창스타' 탄생을 예고했다.
강호동에게 굴욕을 안긴 수박 카빙 작품은 19일(화) 밤 8시 55분 '스타킹'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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