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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박해진이 출연하는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이하 치인트)'의 판권이 일본에 정식으로 판매됐다.
무엇보다 한국과 중국은 물론 일본에서도 꾸준한 활동을 이어온 박해진의 출연작이라는 점에서 뜨거운 관심이 계속되고 있다. 그는 일본에서 투어 콘서트는 물론, 앨범을 발매했을 정도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중 '운명의 수레바퀴'가 일본 드라마의 OST로 오리콘 차트에까지 진입하여 큰 화제를 낳기도 했었다.
또한 박해진은 일본에서 더 키스(박해진의 키스)라는 이름의 주얼리 브랜드를 2년간 보유, 직접 디자인한 주얼리를 200여개의 매장에서 판매하기도 했다.
한편, 아시아가 사랑한 남자 박해진이 출연하는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 6부는 오늘(19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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