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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키이스트와 전속 계약, 사람 맞나? ‘소두 끝판왕’

홍민기 기자

기사입력 2016-01-18 23:12 | 최종수정 2016-01-18 23:13


구하라 키이스트와 전속 계약

카라 멤버 구하라가 키이스트와 전속 계약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구하라의 SNS 사진에도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구하라는 지난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스타일포유 타이틀 촬영 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구하라는 검은색 계열 의상을 입고 의자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구하라는 소두로 인한 완벽한 몸매 비율과 아찔한 각선미를 뽐내며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18일 키이스트 측은 "구하라가 키이스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키이스트 엔터사업총괄 양근환 사장은 "구하라는 가수로서 매력뿐만 아니라 MC, 연기자로서 잠재력 역시 높이 평가 받는 아티스트"라며 "다방면에서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지니고 있다는 점에서 기대가 크다. 국내뿐 아니라 일본과 중국 등 해외 활동에 있어서도 전문적인 매니지먼트 노하우를 적극 활용, 앞으로도 구하라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한류스타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처럼 아티스트로서의 다양한 끼와 재능을 가진 구하라는 키이스트와 손잡고 향후 다방면에서 폭넓은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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