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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피에스타 차오루가 거침없는 입담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차오루는 "이 면이 밀가루가 아닌 고구마 면이다"고 말하고 봉지채로 포장된 라면을 집어 들었다.
김흥국은 손에 잡고 있던 컵라면을 차오루에게 건네더니 "나는 이거 먹고 싶다"고 말했다.
하지만 김구라는 "이건 끓이지 말자"고 거부했고, 차오루는 컵라면을 다시 돌려주며 "선물로 드리겠다. 삐치지 마세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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