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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스텔라가 서울 서교동 롤링홀에서 열린 두번째 미니앨범 '찔려' 의 발매기념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독보적인 섹시 컨셉으로 어필하는 걸그룹 스텔라는 지난해 '떨려요' 앨범에 이어 최고의 실력을 갖춘 프로듀싱 그룹 'MonoTree'와 손잡고 두번째 미니앨범을 발표했다. 서교동=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16.0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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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스텔라가 청순 섹시 콘셉트에 밝혔다.
스텔라는 18일 서울 마포구 홍대롤링홀에서 두번째 미니앨범의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스텔라는 "2년 만에 미니앨범을 발표하게 됐다. 그만큼 기대가 크다"며 "그동안에는 조금 과한 섹시를 보여드리기도 했다. 이번에는 청순 섹시를 메인 콘셉트로 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내 여자친구'같다는 느낌을 살리려고 했다. 지금까지는 자극적이고 강했다면 이제는 친근한 느낌으로 다가가려고 나왔다"고 말했다.
스텔라는 "기존에는 강한 메이크업으로 오히려 거부감이 들었다면 이번엔 화장도 안하고 자연스럽게 다가갔다"고 덧붙였다.
이번 타이틀곡 '찔려'는 모두가 한 번씩은 겪을 '사랑이 끝나가는 지점'을 이야기하는 노래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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