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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비정상회담' 출연, 예고편보니 '여신미모+콧소리 애교' 폭발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6-01-18 15:43


'비정상회담' 한예슬

배우 한예슬이 '비정상회담'에 출연한다.

한예슬은 JTBC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 81회 녹화에 참여, 반려 동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본 방송에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 한예슬은 독보적인 여신미모를 뽐내며 애교 섞인 콧소리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특히 독일의 다니엘은 제작진에게 자리를 바꾸지 말아달라고 사전에 부탁했을 정도로 한예슬의 팬. 다니엘은 한예슬에 선물공세를 펼쳤고, 이에 MC들은 '줄건 다 줬으니까 이제 자리를 한 번 바꿔볼까요'라고 말해 다니엘을 시무룩하게 만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날 녹화에서 한예슬은 "반려 동물에게 과한 염색을 시키는 건 잘 못 됐다"며 "과한 염색은 사람 입장만 생각한 욕심일 수도 있다"고 소신 발언을 해 이목을 끌었다.

한예슬이 게스트로 등장하는 '비정상회담'은 18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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