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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예슬이 '비정상회담'에 출연한다.
특히 독일의 다니엘은 제작진에게 자리를 바꾸지 말아달라고 사전에 부탁했을 정도로 한예슬의 팬. 다니엘은 한예슬에 선물공세를 펼쳤고, 이에 MC들은 '줄건 다 줬으니까 이제 자리를 한 번 바꿔볼까요'라고 말해 다니엘을 시무룩하게 만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날 녹화에서 한예슬은 "반려 동물에게 과한 염색을 시키는 건 잘 못 됐다"며 "과한 염색은 사람 입장만 생각한 욕심일 수도 있다"고 소신 발언을 해 이목을 끌었다.
한예슬이 게스트로 등장하는 '비정상회담'은 18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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