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반 사전제작인 '치즈인더트랩'이 이번주 모든 촬영을 마친다.
18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tvN 월화극 '치즈인더트랩'(이하 '치인트')가 이번주 일요일인 24일 모든 촬영을 마친다. 반 사전제작으로 촬영된 작품이니 만큼 일찌감치 촬영에 들어갔던 것 작품이니 만큼 쪽대본이나 시간의 압박없이 일찌감치 촬영을 마무리 한다.
'치인트'는 지난 4일 방송된 1회는 tvN 월화드라마 중 최고 시청률(평균 시청률 3.6%, 최고 시청률은 4.1%)을 기록하며 기분 좋은 스타트를 끊었다. 이어 방송 4회만에 6%에 육박하는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매 방송마다 온라인 상에서 뜨거운 화제성을 불러일으켰다. 또한, 박해진, 김고은, 서강준 등 출연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력은 물론 패션까지 화제가 되고 있다.
원작 웹툰도 아직 연재 중이기 때문이 때문에 드라마 '치인트'가 어떤 결말을 낼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치인트'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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