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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송인 노홍철이 길바닥으로 돌아갔다.
이어 노홍철은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는 '길바닥쇼'"라며 격양된 목소리와 함께 "역시 뜨거운 홍대 길바닥"이라며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길바닥쇼'는 블로그나 SNS 등에 올라온 일반인의 다양한 사연을 받아 노홍철이 직접 현장에 나가 시민들과 인터뷰를 하고 핫 플레이스를 검증하는 형식의 프로그램이다. 2004년 엠넷 'Dr.노 KIN 길거리'로 방송계에 데뷔한 노홍철은 초심으로 돌아가 시민들의 독특한 사연을 통해 재미와 감동을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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