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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준열도 '응답하라 1988(응팔)' 결말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그러나 류준열은 "실제의 나라면, 사랑과 우정 중에 사랑을 택한다. 그리고 그 선택을 이해해주는 게 바로 우정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류준열은 "내일은 생각이 바뀔 수 있겠지만, 지금의 나는 덕선이를 놓치고 싶지 않다"라며 응팔의 결말을 안타까워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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