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뮤지컬배우 겸 가수 김준수가 제11회 골든티켓어워즈에서 인기상을 받았다.
김준수는 "'데스노트'에서 최고의 배우들과 공연할 수 있어서 많은 걸 배웠다"며 "올해도 좋은 작품으로 관객 여러분을 찾아가겠다.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각오를 밝혔다.
김준수는 2년 만에 리바이벌되는 뮤지컬 '드라큘라'에서 다시 한번 타이틀롤을 맡아 치명적이고 로맨틱한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할 예정이다. '드라큘라'는 오는 23일부터 2월 9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김형중 기자 telos21@sportschosun.com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