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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어우동에 패한 체키라웃 김진우 "원래 보컬로 데뷔 준비했었다"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6-01-17 10:35



복면가왕 어우동 체키라웃 김진우

복면가왕 어우동 체키라웃 김진우

복면가왕 체키라웃 정체가 배우 김진우로 밝혀져 충격을 줬다.

지난 10일 MBC '복면가왕'에서 '경국지색 어우동'에게 패한 '소울충만 체키라웃'의 정체는 배우 김진우였다. 김진우는 최근 드라마 '돌아온 황금복' 등에서 활약한 배우다.

김진우는 "가수를 꿈꾸며 데뷔를 준비했었다. 연습생도 5년하며 리드보컬을 맡았다"라며 "가정 형편이 어려워 군대에 갔고, 이후 뮤지컬로 데뷔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김진우는 "어렸을 적 기억이 났다. 한때 가수를 꿈꿨고 열정만큼은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다"라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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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어우동 체키라웃 김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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