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변우민이 추운 겨울, 달랑 팬티 한 장을 입고 제주 바다에 뛰어든다.
하지만, 곧이어 바다로 들어간 변우민은 물 만난 고기처럼 겨울바다 수영을 즐기고, 양손에 소라를 들고 나와 안문숙 자매에게 선물로 건네며 "한 번 더 바다에 들어가면 안 돼?"라고 입수 전 모습과는 다른 반전 모습을 선보인다.
숨겨진 탄탄한 몸매를 드러내고 입수에 성공한 변우민의 모습은 17일 일요일 밤 9시 40분 TV조선 '제주도 살아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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