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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표향 기자] JTBC '히든싱어4'의 최종 우승자가 대국민 문자 투표로 선정된다.
또한 약 10만 건에 육박하는 사전 투표를 통해 마지막 생방송 진출권을 얻게 된 와일드 카드의 주인공은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생방송에서는 지난 9일 '히든싱어4' 왕중왕전 2부에 깜짝 등장한 '한국 록의 전설' 전인권에게 바통을 이어 받은 터보가 특별한 무대를 선보인다. 얼마 전 데뷔 20주년을 맞아 15년 만에 3인조 완전체로 새 앨범을 발표한 터보는 생방송에서 신곡 '다시'의 무대는 물론 히트곡 메들리까지 선보이며 뜨거운 열기를 더해줄 예정이다.
'히든싱어4' 왕중왕전 파이널 무대는 16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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