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희의 엉뚱하고 솔직한 매력이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얻고 있다.
마지막으로 김주희는 홍콩 여행을 마무리하며 "조금은 두려웠던 여행이 지금은 편안함과 설렘으로 가득 찬 여행으로 바뀌어서 가는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고, 이어 자신의 프리랜서 선언에 대해 "나 자신 하나 믿고서 두려움과 불안함도 있지만 하고 싶은 거 즐겁게 하고 살고 싶다"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즐길 줄 아는 김주희가 앞으로 어떤 매력으로 시정자들을 사로잡을지 그녀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김주희가 출연하는 채널A '동갑내기 여행하기 in 홍콩'은 김주희 외에 서현진, 이지애, 문지애 등 미녀 아나운서 4인방의 좌충우돌 여행기를 그린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밤 7시 10분에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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