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기자] 유재석, 김구라, 서장훈이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이하 동상이몽)에서 출연자를 위해 깜짝 선물을 했다.
이에 김구라는 "어린 나이지만 열심히 사는 모습이 정말 대견하다"며, "우리가 아무것도 해줄 수 없다는 게 미안하다"고 진심어린 이야기를 건넸다.
이날 녹화가 끝난 후 유재석-김구라-서장훈은 부부를 위해 사비를 모아 육아비를 건네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19세 리틀맘의 결혼 생활은 오늘 밤 8시 45분 SBS '동상이몽'에서 확인할 수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