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 성' 신동미의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현장 관계자는 "신동미와 링컨은 실제로도 서로 알뜰히 챙기며 현실에서도 모자케미를 발산하고 있다"며 "신동미는 촬영 때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자신을 잘 따르는 링컨을 친구처럼 엄마처럼 살뜰히 챙기고 보살펴 주고 있으며, 링컨 역시 신동미를 '세실엄마'라고 부르며 귀여운 애교를 부리는 것은 물론 자신의 간식까지 나누어 주는 등 귀여운 아들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훈훈한 모자케미의 비결을 전했다.
신동미는 '마녀의 성'에서 자유분방하고 솔직한 '공세실'역을 맡아 그 동안의 작품들에서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코믹 캐릭터로 변신했다. 극중 연기자 지망생인 '세실'의 '발연기'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능청스럽고 자연스러운 연기로 극에 활력을 불어 넣고 있다. 더 치열해진 마녀들의 생활 속에서 신동미가 또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신동미가 출연하는 SBS 일일 드라마 '마녀의 성'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저녁 7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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