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아침연속극 '내 사위의 여자'에서 배우 양진성이 리얼한 현실누나 연기를 선보였다.
이어 억울해 하는 설정환에게 "뭘 잘한다고 큰소리야?"라며 뒤통수를 연이어 가격해 비현실적인 외모에 반하는 '현실 누나' 연기로 전국에 있는 동생들의 심장을 쫄깃하게 만들었다는 반응.
양진성의 현실누나 연기를 접한 시청자들은 "양진성, 순한 얼굴로 독설이라니! 반전매력" "양진성, 얼굴 빼고 우리 누난줄!", "몰입해서 봤다! 내 등짝이 따가운 느낌!", "나 같아도 백번은 때렸음! 양진성 잘한다!"와 같은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재영(장승조 분)이 수경(양진성 분)의 집을 데려다주는 현태(서하준 분)를 목격하고 분노를 느끼는 장면에서 엔딩을 맞으며 본격적인 삼각관계를 암시했다.
현실누나의 진수를 보여주며 맹활약한 양진성은 매주 월~금 오전 8시 30분
SBS 아침연속극 '내 사위의 여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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