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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레이양, 몸무게 잰 후 충격 "2kg 쪘다"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6-01-15 23:43 | 최종수정 2016-01-15 23:47


'나혼자산다' 레이양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나혼자산다' 레이양의 몸무게가 공개됐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더 무지개 라이브'에서는 이종격투기 선수 김동현과 트레이너 레이양의 싱글 라이프가 전파를 탔다.

이날 레이양은 아침을 먹은 후 체중을 쟀다. 체중계에 올라선 후 레이양은 괴성을 지르며 "2kg이나 쪘다"며 충격받은 모습을 보였다.

이후 레이양을 거울 앞에서 자신의 몸매를 체크한 후 "비상사태"라며 집을 나설 준비를 했다.

그러나 레이양은 집에 나서기 직전 다시 한 번 체중계에 올랐고, 체중계에는 61.8kg이라는 숫자가 찍혀 있었다.

레이양은 "몸무게가 무슨 소용이냐. 라인이 중요한 거다"라면서도 "체중계를 괜히 갖다 놨다"며 한숨 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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